갈등 개요
경우현 통합 재건축의 단지별 정산 방식을 둘러싸고 소유자 간 이견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경남·우성·현대 단지를 통합 재건축하는 과정에서 단지별 용적률과 대지지분, 일반분양 기여도 차이가 쟁점이 됐다. 재건축 이익과 비용을 단지별로 정산할지, 일부 단지를 묶어 정산할지를 두고 소유자 간 이해관계가 충돌해 사업이 지체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추진위원회는 통합정산 대신 독립정산제를 강조해 주민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 말까지 조합설립 요건인 동의율 75%를 확보해 조합설립인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경남2차 소유자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사업성을 고려해 경남1·2차를 하나로 묶어 총 3개 단지로 통합 정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나머지 단지 소유자들은 경남1차와 2차를 분리해 총 4개 단지로 나누고, 낮은 용적률과 높은 대지지분 및 일반분양 기여도를 반영해 독립 정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강남구청은 4월 경우현 통합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을 승인했다. 단지별 종전자산 평가와 조합원 분양가 산정에서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일이 남아 있으며, 추진위는 올해 말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