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지천댐 건설을 두고 지역 발전 지원과 주민 피해 대책을 둘러싼 찬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환경부는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 저수용량 5900만㎥ 규모의 지천댐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청양군은 안개 피해와 수몰 피해, 생태계 훼손 등 우려에 대응할 대책과 지역 발전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환경부와 충청남도는 지천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지역 피해를 줄이고 이익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면 군민 의견을 들어 찬반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청양군은 주민이 납득하고 수용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이 없다면 댐 건설에 찬성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안개 피해 보상, 수몰 피해를 상쇄할 지원, 생태계 피해 방지 등 7개 요구안의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김 군수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주민협의체에 참여해 지역 요구사항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주민협의체 구성과 기본 구상 용역 등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군민 의견을 토대로 찬반을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