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탕정고 학교용지 확보 지연과 도시관리계획 시설결정 방안을 두고 교육청과 주민·학부모가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민간개발 사업시행자의 토지 확보율이 절반 이하에 머물러 탕정고 학교용지 확보가 지연되고 설계용역도 중단됐다. 개교 목표가 2026년 3월에서 2028년 3월로 연기됐으며, 학교용지를 도시관리계획 시설로 결정해 토지 매각을 촉진하자는 대안이 제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충남교육청은 시설결정이 사업시행자에 대한 특혜 제공이나 토지수용권 부여로 비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감사원 의견을 근거로 충남도·아산시와 협의해 사업시행자의 이행을 촉진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탕정2고 계획 원안 추진위원회와 주민·학부모들은 학교 설립이 지연되는 비상상황인 만큼 교육청이 시설결정 등 적극적인 행정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한다. 교육청과 사업시행자가 책임을 미루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했다.
현재 상황
탕정고 개교는 2028년 3월로 연기됐으나 일정 준수 여부는 불투명하다. 아산시의회에서는 아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참여하는 민관공 보상협의체 운영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