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미아리 성노동자들이 신월곡1구역 재개발에 따른 철거와 이주·생계 대책 부재에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미아리 텍사스촌이 신월곡1구역 재개발 구역에 포함돼 철거가 진행 중이다. 성노동자들은 이주 및 생계 대책 없이 내몰리고 있으며, 펜스 설치 뒤 영업이 어려워졌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재개발 조합은 단계별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성북구는 이주 대책을 서울시와 여성가족부 등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며, 상담·직업훈련과 자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성노동자들은 이주와 생계 대책 없는 철거에 반대하며 현실적인 자립·생계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남은 이들 다수가 고령이고 건강이 좋지 않아 다른 일을 구하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현재 상황
대책위 소속 성노동자 30여 명은 성북구청 앞에서 2년째 정기 집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사 당일에도 집회와 행진을 벌였다. 재개발 조합의 단계별 철거는 진행 중이고, 집회 현장에서는 별다른 충돌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