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자치구로 이양하는 방안을 두고 자치구들과 서울시가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정비구역 지정 등 정비사업 권한이 중앙정부나 광역자치단체에 집중돼 자치구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어렵다는 문제 제기가 나왔다. 자치구들은 지정·변경과 통합심의 권한의 이양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자치구들은 현장에 가까운 기초자치단체가 관련 절차를 맡으면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 인허가 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TF에서 권한 이양과 제도 개선안을 논의해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 제시할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서울시는 권한 이양이 실효성이 떨어지고 자치구별 난개발과 인허가 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반발했다.
현재 상황
동작구 주관 TF 첫 회의에 서울 15개 자치구가 참여해 정비구역 지정·변경 및 통합심의 권한 이양 등을 논의했다. 자치구들은 개선 방향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 공식 제시할 예정이며, 서울시와의 갈등 가능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