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줄포 어촌계와 양식업 종사자들이 매립장 건설 반대와 정당한 어업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기존 매립장 포화로 줄포면에 제3매립장과 소각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줄포 어촌계와 양식업 종사자들은 2005년 제2매립장 건설 당시 자신들이 배제됐고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새 매립장으로 생존권도 위협받는다며 반발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부안군은 2005년 보상은 전문 용역기관의 조사와 피해율에 따라 완료됐다고 설명한다. 제3매립장은 갯벌과 맞닿지 않고 침출수 우려가 없어 갯벌 오염이나 어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주민 피해가 확인되면 조사해 합당하게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줄포 어촌계와 양식업 종사자들은 과거 보상에서 줄포 어촌계가 배제됐으며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제3매립장 신설도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매립장 건설에 반대하고, 권리를 되찾을 때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줄포 어촌계와 양식업 종사자 20여 명은 부안군청 앞에서 매립장 반대 집회를 열고 보상을 요구했다. 부안군은 기존 주민 협의와 보상 논의가 진행됐다는 입장이며, 어촌계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사업 추진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표면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