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차장 부지에서 제외된 주택 주민들이 보상과 피해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창원시는 명서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과정에서 부지 내 6가구에 보상 협의를 통지했으나, 주민대책위는 그중 2가구가 별다른 설명 없이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주장한다. 보상액을 둘러싼 이견으로 협의가 결렬돼 주택 2채가 주차장에 둘러싸인 채 남았다. 주민들은 주차장 공사와 운영으로 인한 소음·진동·매연·먼지 등의 피해도 호소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창원시는 2019년 사전동의서를 받아 사업을 추진했고, 2021년 소유자별 감정평가액과 협의 내용을 통지했으나 보상액 이견으로 협의가 결렬됐다고 밝혔다. 추가 사업을 공모해 보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사업비 부담과 다른 주차장 사업과의 형평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대책위는 부지 선정과 보상·수용 과정을 공개하고 고립된 주택 2가구에 대한 직접 수용 계획을 마련하라고 요구한다. 주민들은 주차장으로 인한 생활환경 피해와 영업상 불이익, 사생활 침해를 주장하고 있다.
현재 상황
주민대책위는 기자회견을 열어 해결을 촉구했다. 창원시는 경남도에 추가 사업을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공모사업에 계속 신청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