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지천댐 건설을 두고 피해·지원 대책과 추진 절차를 둘러싸고 충남도·부여군·청양군이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의 지천댐 건설 추진 결정으로 청양과 부여의 수몰·규제 피해 및 지역 부담이 쟁점이 됐다. 부여군은 피해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불평등을 우려하고, 청양군은 주민 참여 없이 추진된 절차와 지원책 부족을 문제 삼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미래 수자원 확보를 위해 지천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정부 결정과 공론화 결과를 수용하고, 피해 지역 지원 및 발전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부여군은 6대 선결조건이 정부 계획과 예산에 반영될 때까지 사업 협조를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주민 참여 없이 추진한 절차를 비판하며, 주민이 납득할 만한 획기적인 지원책이 확정되기 전에는 협조할 수 없다고 했다.
현재 상황
사업은 첫 삽을 뜨기 전이며 지자체 간 입장 차가 커져 추진이 중대한 기로에 놓였다. 충남도·부여군·청양군과 정부·수자원공사가 참여하는 공동상생협의체 구성 및 지원·보상안의 구체화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