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성남시의 분당보건소 이전·공공클러스터 사업 중단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갈등 원인
성남시는 분당보건소를 야탑동 다른 부지로 이전해 공공의료클러스터를 조성하려던 계획을 중단하고 현 부지 증축으로 변경했다. 토지 매입의 불확실성과 예산 절감 등을 이유로 들었지만, 15년간 추진된 사업의 변경 절차와 협약·예산 효과를 두고 이견이 생겼다.
추진·시행 측 입장
성남시는 현 부지가 대중교통 접근성과 주변 의료 인프라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고 밝혔다. 토지 매입이 불확실한 이전안 대신 현 부지 증축을 추진하면 토지수용 절차를 피하고 예산과 행정절차를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성남시의회 야당 등은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사업을 중단한 절차를 문제 삼고 있다. 이전안이 협약에 따라 건축비와 부지 매입비를 충당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었으며, 변경으로 행정력 낭비와 비용 증가, 법적 소송이 초래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성남시는 이전·신축을 중단하고 현 부지에 보건소를 증축하기로 결정했으며,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건축 용역비 편성 등을 준비 중이다. 분당차병원에는 계획 변경을 통보했으나 답변을 기다리고 있고, 사업 변경을 둘러싼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