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공사차량의 마을길 통행과 안전대책 부족을 두고 장등마을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공사 현장에 투입될 화물차와 중장비 차량의 진출입로가 장등마을 생활도로와 겹친다. 주민들은 보행로와 버스정류장 이용 동선, 농기계 통행로가 겹치고 인근에 유치원도 있어 사고 위험이 크다고 지적한다. 달곡마을과 달리 장등마을에는 보상·지원 계획이 없다는 주장도 갈등 요인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시행사는 달곡마을은 공사용 가도와 직접 맞닿아 있고 지장물이 포함돼 보상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장등마을 구간은 현재 터파기 작업 단계이며, 본격 공사에 들어가면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 문제에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대형 화물차와 중장비가 마을길을 오가면 고령 주민과 어린이의 사고 위험이 커진다고 우려한다. 공사 전에 과속방지턱과 보행자 안전시설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공사 불편에 대해서도 충분히 협의할 것을 요구한다. 일부 주민은 다른 마을과의 보상·지원 형평성 문제도 제기한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북부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접수했으며 주민회의를 거쳐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행사는 본격 공사 전 관계기관과 안전 조치를 협의하겠다고 밝혔으나, 주민 요구가 반영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