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장안근린공원 보상비 산정 기준과 감정평가 결과를 둘러싸고 부천시와 토지 소유주 간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갈등 원인
부천시의 장안근린공원 조성 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지 보상비 산정 기준을 두고 시와 토지 소유주 간 이견이 발생했다. 토지 소유주들은 주거지역 기준 보상을 요구했으나 부천시는 자연녹지지역 기준으로 보상액을 책정했다. 특히 최근 6차 감정평가 결과가 이전 대비 30% 낮게 산정되면서 토지 소유주들이 부실 감정 의혹을 제기하며 갈등이 깊어졌다.
추진·시행 측 입장
부천시는 해당 토지가 자연녹지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이에 따라 보상을 진행했다고 주장한다. 감정평가사는 법원이 절차대로 지정한 것이므로 외부 압력이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므로 법원의 최종 판결에 따라 절차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 소유주들은 매입 당시 주거지역의 땅을 샀으므로 이를 기준으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6차 감정평가 금액이 이전보다 현저히 낮게 책정된 것에 대해 시가 예산에 맞춰 감정을 유도한 것 아니냐는 부실 감정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상황
양측의 대립으로 인해 현재 법정 공방만 4건이 진행 중이며, 대규모 소송이 예고된 상태다. 토지 소유주들은 충분한 해명이 없을 경우 국정감사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