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도시공원 사유지 매수 지연으로 토지주 소송과 보상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서울시가 미집행 도시공원 사유지 매수를 제때 추진하지 못해 토지주들이 부당이득금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왔다. 협의매수 신청은 매년 약 300필지에 이르지만 예산이 부족해 매수가 지연되고, 일부 필지만 매수하면서 잔여지 보상 요구와 가치 하락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서울시는 재정 여건이 어려워 우선순위를 고려해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원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면서 예산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주들은 사유지가 공원으로 이용되는 동안 적절한 매수·보상이 이뤄지지 않아 피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일부 필지만 매수하는 경우 잔여지 보상과 토지가치 하락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상황
최근 5년간 부당이득금 지급액은 210억 원, 소송비용은 19억 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2025년 협의매수 예산 48억 원과 2026년 예산 205억 원을 편성했으며, 시의회는 보상 예산 확충과 소송 전 조정·협의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