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용암일반산단 조성을 둘러싸고 주민과 추진 측이 대립했다.
갈등 원인
온산국가산단의 마지막 차단녹지지역으로 계획된 자연녹지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됐다. 주민들은 완충 녹지가 사라지면 환경오염으로 생존권이 위협받을 수 있다며 반대했다. 산단 조성을 통한 학교 재단의 보상과 이전을 주장하는 측도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산단개발육성 촉구위원회는 용암일반산단이 추진돼야 세인고 재단이 보상을 받아 학교 이전 등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업 참여 업체들은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제출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용암리 주민들은 해당 부지가 온산국가산단의 마지막 공해 차단지라며 환경오염과 생존권 침해를 우려했다. 주민들은 반대 집회를 이어갔고, 토지 지주와 기존 공장 다수가 사업에 반대한다는 명부를 울산시에 제출했다.
현재 상황
울산시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는 공공성 및 기반시설 계획 미흡, 주민 갈등 해소 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사업 계획을 부결했다. 주민들은 이를 환영했지만, 같은 날 사업 촉구 집회도 열려 양측 간 말다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