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용 송전탑 설치를 두고 충청권 주민이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공급할 전력을 서해안에서 끌어오려 해 충청권에 초고압 송전선로와 송전탑이 집중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주민들은 기존 송전시설로 인한 피해가 누적된 상황에서 자신들이 쓰지 않는 전기를 위해 삶의 터전이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AI·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에는 송전탑 설치와 관련한 정부의 구체적인 주민 설득책이나 피해 보상안은 제시되지 않았다.
반대·피해 측 입장
충청권 주민들은 송전선로 통과와 송전탑 설치에 반대하고 있다. 국가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역의 피해를 감수하게 해서는 안 되며, 피해 최소화와 수용 가능한 보상책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상황
충청송전탑대책위원회는 이번 주 청와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찾아 반대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는 아직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못했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대 분위기가 거세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