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상동 개발 공공기여 시설의 규모와 용도를 두고 주민·정치권의 이견이 표면화됐다.
갈등 원인
상동 주택건설사업의 용적률이 높아지고 오피스텔이 아파트로 전환됐지만, 이에 상응하는 공공기여금이 적정하게 산정됐는지 논의가 부족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주민들이 사업 부지 내 생활 SOC를 요구했으나, 부천시는 상동호수공원 주차장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을 계획한 것으로 소개됐다. 시설 종류와 공공기여 혜택의 배분을 두고 지역 사회에서 서로 다른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부천시는 상동호수공원 주차장 부지에 다목적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고 컨벤션센터와 어린이박물관을 계획한 것으로 보도됐다. 김기표 국회의원은 부천시와 당정 협의를 통해 수영장 건립을 주장한 것으로 소개됐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종합복지회관, 어린이도서관 등 생활 SOC를 사업 부지 안에 조성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영석 당협위원장은 공공기여금의 적정성과 시설 선정 과정을 검증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상황
서영석 당협위원장과 주민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공공기여 검증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위원회에서 공공기여금의 적정성과 주민 편익을 검증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기사에는 시와 주민 간 합의 여부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