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간월호 수상태양광 건설을 둘러싸고 일부 주민의 부정적 여론과 환경 우려가 제기됐다.
갈등 원인
한국농어촌공사는 서산 간월호 만수면적의 20% 이내인 488㏊에 500㎿ 규모 수상태양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월호가 야생조류 보호구역이고 주변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인 데다 수상태양광에 대한 부정적 여론도 남아 있어 사업 추진을 둘러싼 우려가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사업자 선정 후 실시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간월호 수질 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도 사업의 이점으로 제시됐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일부 주민은 수상태양광에 부정적인 여론을 보이고 있으며, 야생조류 보호구역에 사업을 추진하는 데 대한 환경 우려도 걸림돌로 꼽힌다.
현재 상황
제안 공고는 10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공사는 평가를 거쳐 11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주민참여 에너지조합에는 1000여 명이 가입한 것으로 파악됐고, 공사는 주민 반대가 과거보다 누그러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