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시민단체가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용역의 공정성과 고밀도 개발 계획에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기존 사업화계획 용역에서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와 인천항만공사가 보완용역에 착수했다. 시민단체는 보완용역이 고밀도 주택개발로 이익을 늘리고 부두 개방을 늦추려는 것이라며, 용역 과정에서 자신들이 배제됐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인천항만공사는 보완용역이 사업비와 회수금액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지 매각은 국유재산법에 따라 감정평가를 거치며, 수익이 발생하면 잔여 부두 개발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시민단체는 재개발이 땅장사로 변질돼서는 안 된다며 보완용역 참여를 요구했다. 사업이 지연되고 1·8부두 개방이 미뤄질 수 있다고 우려하며,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우선 개방 약속을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현재 상황
인천항만공사는 2020년 4월 보완용역에 착수하고 인천시·인천도시공사 등과 TF를 구성했으며, 전문가와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위원을 위촉했다. 시민단체의 용역 참여 요구와 부두 우선 개방 요구는 제기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