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홍성군 용산리 파크골프장 건설을 두고 주민들이 농지 훼손과 일방적 행정을 비판하며 반대 집회를 열었다.
갈등 원인
홍성군이 홍북읍 용산리 일대에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면서 주민들과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군유지 임대 계약을 해지하여 갈등이 발생했다. 주민들은 기존 농지를 훼손하는 파크골프장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홍성군은 주민 편의를 위해 파크골프장 조성이 필요하며, 과거 지역 순방 시 주민 건의 사항을 반영해 도 공모사업을 신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강제 수용권이 없으므로 주민 반대가 심할 경우 부지 변경이나 사업 중단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군이 주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평생 농사를 지어온 농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미 인근에 파크골프장이 충분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추가 건설을 강행하는 것은 불필요한 예산 낭비라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홍성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군수와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홍성군은 추후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나, 주민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사업 추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