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산황동 골프장 증설을 둘러싸고 시민단체와 사업자가 사업계획 변경·행정처리의 적법성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산황동 골프장 증설을 두고 장기간 지역사회에서 찬반 갈등이 이어져 왔다. 시민단체는 수용권을 확보하지 못한 토지를 사업 부지에서 제외하는 것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경미한 변경으로 처리하는 근거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양측은 수용권, 환경 영향, 사업자의 자금 조달 능력 등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사업자 측은 골프장 증설 사업계획이 적법하게 승인됐다고 주장한다. 사업기간 연장을 신청한 상태이며, 반대 민원을 이유로 시가 행정처리를 지연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산황산을 지키는 시민연대는 부지 제척과 사업계획 변경이 관련 법령과 기존 인가의 요건을 충족하는지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시와 경기도에 행정적 검증을 요구하고,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경미한 변경으로 보는 근거와 관련 자료의 공개를 요청했다.
현재 상황
시민연대는 시와 경기도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국민신문고에도 민원을 제출했다. 고양시는 관련 부서의 의견을 취합해 조만간 답변할 방침이며, 사업자는 사업기간 연장을 신청한 상태다. 시는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업무를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