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사랑제일교회 이주 합의 번복과 대토 부지 면적 문제로 재개발 갈등이 재점화됐다.
갈등 원인
사랑제일교회는 이주 대가로 받기로 한 대토 부지의 면적이 측량 오류로 기존 교회 부지보다 줄었다며 재산상 손해를 주장했다. 조합과 교회는 보상 방안을 논의해 왔지만, 교회 측이 이주 결정을 번복하면서 재개발 추진에 차질이 생겼다.
추진·시행 측 입장
조합은 지난해 교회에 보상금 500억원과 재개발 구역 내 대토 부지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이주에 합의했다. 이주 합의가 무산되자 교회 부지를 재개발 구역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사업 기간과 비용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사랑제일교회는 대토 부지가 기존 813평보다 작은 735평으로 줄어든 이유를 설명받지 못했고, 조합이 합의대로 이행하고 명예를 회복해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교회 측은 토지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 상황
교회 측의 이주 결정 번복으로 조합과의 갈등이 다시 빚어지고 있다. 조합은 교회 부지를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하지만, 정비계획 변경에 필요한 인허가와 사업비 부담 때문에 실현 여부는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