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명동재개발2지구 상인들이 강제집행과 이주대책 부재에 반발해 농성 중이다.
갈등 원인
KCHAMC와 건물주가 세입자들에게 명도소송과 퇴거 통보를 했고, 일부 상가는 강제집행으로 철거됐다. 세입자들은 임시 이주와 재정착 대책을 요구하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식적인 대화와 대책 마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KCHAMC는 건물과 주변 토지를 매입하고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신청했다. 기사에 따르면 KCHAMC는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지 않았다. 중구청은 민간사업이므로 세입자 이주 대책은 사업시행예정자가 마련할 사안이며, 구청이 이를 강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상가 세입자들은 강제집행과 퇴거에 반대하며 임시 이주와 재정착 계획을 요구하고 있다. 사업 승인 절차를 중단하고, 중구청이 주선하는 시행사와의 면담 및 강제집행 방지 조치도 요구한다.
현재 상황
세입자 8곳의 상인들과 시민사회·종교 단체가 70일 넘게 24시간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세입자 일부는 강제집행 계고장을 받은 상태이며, 중구청은 면담을 주선하려 했지만 KCHAMC가 세대위와의 만남을 꺼리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사업시행계획 인가 신청은 중구청에서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