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수도권 생활폐기물 유입으로 충북 주민이 보상 없이 처리 부담을 떠안는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갈등 원인
수도권 지자체의 공공소각시설 용량이 부족해 생활폐기물이 충북 등 비수도권 민간업체로 유입되고 있다. 현행 제도상 민간소각시설에는 반입협력금이 적용되지 않아 소각장 인근 주민이 보상을 받기 어렵다.
추진·시행 측 입장
수도권 지자체들은 부족한 공공소각시설 용량을 민간위탁으로 보완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서울·인천·경기에서 소각시설을 확충해 처리용량을 늘릴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충북도와 지역 환경단체는 충북이 수도권 쓰레기를 대신 처리하는 지역으로 굳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주민은 피해를 떠안는데 민간업체만 수익을 얻고 반입협력금 보상도 받을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상황
충북도는 민간소각시설의 허가량과 야적장 운영, 대기오염물질 배출 등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반입협력금 적용과 구체적인 폐기물 처리 로드맵 마련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