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화순항 개발에 따른 환경 우려와 어업손실 보상을 두고 주민과 사업 측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화순항 2단계 사업은 방파제·부두 신설과 대규모 준설·매립을 포함한다.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이 반발했고, 진입도로 개발과 보상 문제도 협의에 어려움을 겪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제주도는 해안 침식과 항내 매몰을 방지하고 해경 전용부두와 일반화물·어선 물양장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 중 해상 피해가 발생할 경우를 고려해 어업손실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인근 주민들은 사업 규모가 이전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때보다 커진 점을 들어 반발했다. 진입도로 개발과 보상 문제에서도 주민과의 협의가 난항을 겪었다.
현재 상황
사업은 지난해 말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동의안이 통과된 뒤 착공했으며,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어업손실 보상계획 열람은 9월 4일까지이며, 보상 대상은 피해조사와 감정평가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