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조합장 연임 선출 방식을 두고 대립한 조합과 송파구청의 갈등이 인가로 봉합됐다.
갈등 원인
조합은 총회에서 찬반 투표로 조합장 연임을 결정했다. 송파구청은 직접 선출 방식이 필요하다고 보고 변경 인가를 반려할 수 있다고 밝혀 재건축 사업 지연 우려가 커졌다.
추진·시행 측 입장
송파구청은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얻으려면 조합장 직접 선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조합원 투표에서 조합장과 임원별로 찬반 의사를 확인한 절차를 검토하고 민주적 절차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조합은 조합 정관과 법원 판례에 비춰 찬반 투표 방식의 조합장 연임에 문제가 없다고 봤다. 구청의 권고에도 총회를 열어 연임을 결정했다.
현재 상황
송파구청은 조합장 연임 신청을 수리하고 조합설립 변경 인가를 내줬다. 조합은 사업 지연 우려를 넘기고 올해 중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는 등 재건축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