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충주댐 피해 보상 요구와 맞물려 충주시의회가 수공의 광역상수도 구입비를 삭감하며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충주 지역사회는 1985년 충주댐 준공 이후 잦은 안개로 농산물 피해가 발생하고 공장 설립 제한 등 규제를 받았다며 보상을 요구해 왔다. 충주시의회는 보상 관련 명분이 마련될 때까지 한국수자원공사에 지급할 광역상수도 구입비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충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충주댐 피해 보상과 관련한 공동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충주호 생태관광자원과 연계한 명소화 계획을 마련하고, 실무추진단을 통해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충주시의회와 충주댐 피해 범시민대책위원회 등 지역사회는 댐 건설로 인한 농산물 피해와 각종 규제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수자원공사가 시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을 제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상황
충주시의회는 정수 구입비와 미납 연체금 등을 전액 삭감해 미납액과 연체금이 누적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실무추진단이 구성됐고 공동용역이 이르면 다음 주 시작될 예정이며, 용역 결과와 지역사회의 호응에 따라 합의 가능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