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서울시 정비사업 곳곳에서 재개발 추진과 재산권·사업 조건을 둘러싼 주민 갈등이 발생했다.
갈등 원인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대상지에서 재개발 추진 여부를 놓고 주민 의견이 엇갈려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권리산정 기준일에 따른 입주권·현금청산 문제, 투기 의혹, 공공기여 요구와 재산권 불이익 우려도 갈등을 키우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서울시는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정비구역 지정과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신속통합기획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성 개선과 공공지원 확대를 통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돕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일부 주민은 일방적인 재개발 추진과 투기 목적 사업을 우려하며 후보지 제외나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 권리산정 기준일에 따른 입주권 상실과 현금청산, 사업 기간 중 재산권 행사 제한, 공공기여 부담에도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상황
연희동 28번지 일대는 주민 반대 비율이 기준을 넘어 신통기획 추진이 무산됐다. 남가좌동 주민들은 후보지 해제를 신청했고, 반포1동 주민들도 후보지 선정 제외 의사를 서울시에 전달했다. 여러 대상지의 주민 갈등으로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