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KT 개발구역에서 요양병원·장례식장이 제외돼 주민 반발과 공공성 논란이 제기됐다.
갈등 원인
자연녹지 18만여㎡를 공동주택 단지로 개발하는 계획에서 주민들이 문제를 제기해 온 나진요양병원과 장례식장이 구역에서 제외됐다. 대전시는 구역 정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주민들은 공공적 과제와 생활환경 개선이 외면됐다고 비판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KT는 민간 사업자로서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했다. 서구청은 KT가 법적 요건을 갖춰 제안한 사안이어서 특정 시설 편입을 강제하거나 서류를 반려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갈마동 주민들은 요양병원과 장례식장을 제외한 채 수익성 높은 부지만 개발하는 것은 공익적 도시개발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한다. 사업 구역을 정형화하고 주변의 생활환경 문제도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현재 상황
사업계획은 주민공람 중이며, 서구청은 6월 11일까지 주민들의 반대 의견과 우려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구역 조정이나 생활환경 개선 대책이 마련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