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민들이 수몰과 농업·생활 피해를 우려해 지천댐 건설에 반발하고 설명회를 무산시켰다.
갈등 원인
환경부가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청양 지천댐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댐 건설 시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의 건물 약 300동이 수몰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들은 농업 피해와 안개·일조량 감소, 호흡기 건강 피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환경부는 홍수 대응과 용수 확보를 위해 기후대응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설명회에 왔다고 밝혔으나, 행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설명회 무산을 선언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청양지천댐 반대대책위원회와 주민들은 댐 건설로 수몰 피해와 농업 생산량 감소, 생활·건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홍수 예방 효과에도 의문을 제기하며 환경부에 건설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현재 상황
환경부가 2024년 8월 27일 청양군에서 열려던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의 항의와 단상 점거로 무산됐다. 지천댐대책위와 주민들의 반대가 표면화됐으며, 사업 추진을 둘러싼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