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재개발 구역 인근 주민들이 도로공사 순서와 옹벽 철거 문제로 조합에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B-05 재개발 조합이 정문 앞 도로공사를 진행하면서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 마찰을 빚었다. 주민들은 통행로를 먼저 정비하기로 한 협의가 지켜지지 않았고, 어린이공원 앞 옹벽 철거 약속도 이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조합은 도로공사를 계획된 우선순위에 따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에 없던 후문 쪽 도로를 개설해 통행로를 마련했고, 정문 공사에 앞서 공문도 보냈다고 설명했다. 옹벽 철거는 합의서에 포함되지 않았고 예산상 반영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입주민들은 정문 도로공사로 통행 불편이 발생하므로 서·남·북쪽 통행도로를 먼저 공사하기로 한 협의를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해당 도로의 인도는 흙 상태이고 주민들이 공사 차량이 다니는 차도로 통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옹벽 철거·재정비 약속도 지키라고 촉구했다.
현재 상황
입주민 대표 20여 명이 현장에서 집회를 열고 정문 앞 도로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공사 관계자와 주민 사이에 논쟁이 격화돼 몸싸움도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