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추가 반영을 둘러싼 갈등
갈등 원인
광명시가 기준용적률을 초과하는 혜택에 따른 공공기여 차원에서 철산·하안택지지구 재건축 정비계획에 공공임대주택 반영을 요청하면서 촉발되었다. 시와 조합 측이 임대주택 비율을 1%로 합의했으나, 소유주들은 정비계획 변경에 따른 사업 지연과 분양 수익 감소를 우려하여 임대주택 추가 반영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광명시는 지구단위계획상 법정 기준용적률을 초과하는 중첩용적률 혜택이 적용되는 만큼 이에 상응하는 공공기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주거 불균형을 막고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임대주택 공급이 필수적이며, 정비계획 결정 단계에서 충분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재건축 소유주들은 종상향과 상한용적률 적용에 따라 이미 약 14.8%의 법정 최상한 수준 기부채납을 약속했다고 주장한다. 공사비 폭등으로 분담금 부담이 큰 상황에서 공공임대를 추가하는 것은 이중 부담이자 재산권 침해라며 1% 비율 축소가 아닌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광명시와 조합이 임대주택 비율을 1% 범위로 최소화하기로 합의했으나 소유주들의 반발은 지속되고 있다. 소유주들은 시청 앞에서 연이어 반대 집회를 개최하고 다수의 민원을 제기하며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