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안심뉴타운 토양 정화 비용과 오염업체 구상권 청구를 둘러싸고 대구도시공사 책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옛 안심연료단지 부지의 토양 정밀조사에서 기준치 이상의 유류와 중금속 오염이 확인됐다. 대구도시공사는 토양 정화 비용을 부담했으나, 오염 원인 업체에 대한 구상권 청구와 비용 회수 범위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추진·시행 측 입장
대구도시공사는 오염업체를 상대로 구상권을 행사하기 위해 준비했고, 일부 업체를 상대로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 측은 주거지역 기준으로 토양을 정화한 비용이며, 정화로 부지가 개선된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대구시의회와 기사 제보 측은 이전 소유자들과 보상 과정에서 정화 비용을 협의하거나 계약에 반영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정화에 사용된 비용 가운데 상당액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는 이유를 밝히고 책임을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현재 상황
대구도시공사는 업체 한 곳에 폐기물 불법 매립 손실 관련 8억원, 다른 업체에 토양오염 정화 비용 관련 30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화 비용의 나머지 부분과 구상권 행사 범위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