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신리마을 이주지 미신청 주민 58명의 추가 이주 신청을 두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신고리 5·6호기 건설에 따라 신리마을 주민 198명의 집단이주가 추진되고 있다. 이주지 신청 기한까지 신청하지 못한 주민 58명이 기존 집단이주지에 추가로 들어가기를 요구하면서, 이미 신청을 마친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수원은 신청하지 않은 주민들의 의사를 개별이주로 간주해 철거 또는 이전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직권으로 추가 이주를 추진하면 기존 주민들과의 합의를 부정하고 추가 민원을 일으킬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이주지를 신청하지 못한 주민 58명은 서류를 늦게 받아 검토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덕골지구와 신리지구에 추가로 이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기존 이주 신청 주민들은 추가 신청에 반발하고 있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추가 이주를 촉구했다. 울주군은 한수원에 이주대책 검토를 요청했고, 한수원은 울주군 및 이주지역 대표들과 협의해 해결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주가 지연되면 신고리 5·6호기 건설사업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