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부산 강서구 생곡소각장 신설 및 명지소각장 연계에 대한 반발 갈등
갈등 원인
부산시가 생곡마을에 신규 광역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건립 무산 시 기존 노후 명지소각장의 가동 연장을 시사하여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인근 에코델타시티 주민들과 지역 정치권은 주민 동의 없는 소각장 추진과 두 사안의 연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추진·시행 측 입장
부산시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광역 소각시설 확충이 불가피하며, 생곡소각장 건립이 무산될 경우 불가피하게 노후된 명지소각장의 가동을 연장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대·피해 측 입장
민주당 강서구지역위원회와 인근 주민들은 주민 동의 없는 생곡소각장 건립에 반대하며, 기존 명지소각장 폐쇄 문제를 생곡소각장 건립과 연계해 주민 갈등을 조장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아울러 교통·편의시설 등 인센티브 역시 소각장 수용의 대가가 아닌 당연한 지원이어야 한다며 명지소각장 폐쇄 계획의 조속한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상황
부산시가 개최한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의 반대 현수막 게시와 시장 불참에 따른 보이콧으로 1시간 만에 파행되었습니다. 명지소각장의 기술진단 결과가 10월 중 나올 예정인 가운데, 소각장 건립 및 폐쇄 문제를 둘러싼 지역 내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