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GTX 대심도 공사 과정에서 구분지상권 설정 및 보상 기준을 둘러싼 주민 반발이 지속되어 정부가 제도 개선 연구용역에 착수함.
갈등 원인
GTX 대심도 터널 공사 시 설정되는 구분지상권이 등기부등본에 기재되고, 그에 따른 보상금이 매우 적어 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지속됨. 특히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지 전체의 등기부에 지상권이 설정되는 문제와 실질적 보상액의 적정성 논란이 주요 원인임.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현행법에 따라 대심도 공사 시 구분지상권을 설정하고 깊이에 따라 차등 보상하고 있으나, 주민 반발과 제도적 한계를 인식하여 관련 법률 개정 및 보상 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임.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GTX 노선이 단지 일부분에만 저촉됨에도 전체 세대의 등기부에 권리가 설정되는 것에 반발하며, 보상금이 턱없이 낮아 재산권이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함. 구분지상권 설정 절차의 합리적 개선과 현실적인 피해보상 근거 마련을 요구함.
현재 상황
국토교통부는 이달 중 대심도 공사 시 구분지상권 적용 및 보상 업무 전반을 개정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임. 해외 사례 검토와 학계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대심도 구간의 구분지상권 적용 제외 등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