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진천 문백면 주민들이 송전선로 경과지 재검토와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한전의 송전선로 후보 경과지 결정과 노선 변경을 두고 주민들이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고 주장한다. 노선 길이와 철탑 수가 늘면서 자연경관 훼손과 토지가치 하락, 비용 증가 우려도 제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전은 지역별 전력 수급 안정과 국가첨단산업단지 전력 공급망 확충을 위해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2034년 10월까지 신영주변전소와 신중부변전소를 연결하는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대책위는 후보 경과지 결정과 합의 절차를 전면 재검토하고 관련 정보를 공개하라고 요구한다. 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공청회와 주민대표·전문가가 참여하는 검증협의체 구성도 촉구하며, 우회 노선이나 지중화 등 대안 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주민대책위는 한국전력공사 진천지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후보 경과지 결정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진천군의회에서도 주민 권익 보호와 사업 절차 재검토, 대안 마련 요구가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