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낮은 분양가가 정비사업 수익성과 사업 추진을 둘러싼 갈등을 키웠다.
갈등 원인
분양가상한제 개편안이 분양가 인상을 최대 4% 수준으로 제한하고, 업계가 요구한 택지비 상향 조정을 반영하지 않았다. 둔촌주공 재건축에서는 조합의 기대보다 낮은 일반분양가가 결정된 사례로 제시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세입자 주거이전비와 영업손실 보상비, 이주비 금융비 등을 분양가에 반영하고 자재 가격 상승 시 기본형 건축비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분양가상한제 개편으로 분양가가 최대 4%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정비사업 업계는 택지비가 분양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도 상향 조정이 빠져 사업 수익성을 높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분양가를 더 올려야 정비사업 활성화와 주택 공급을 촉진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 상황
기사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은 조합 예상보다 낮은 분양가가 공사 중단으로 이어진 사례로 언급됐다. 이문1구역 등 다른 정비사업에서도 분양가 산정 갈등으로 주택 공급이 지연된 바 있으며, 업계는 이번 대책의 공급 촉진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