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지천댐 건설을 둘러싸고 수몰·생계 피해 우려와 물 확보 필요성이 맞서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가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지천댐을 발표하면서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일부 마을의 수몰 가능성이 제기됐다. 댐 건설을 둘러싸고 용수 확보와 홍수·가뭄 대응 필요성, 주민의 이주·농업 생계 및 생활환경 피해 우려가 충돌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환경부와 충청남도, 한국수자원공사는 반복되는 홍수·가뭄 피해와 미래 산업의 용수 수요에 대응하려면 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충청남도는 지역 숙원사업에 재정을 투입하고 상수원 보호 규제는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반대 주민과 대책위는 다른 지역의 산업 발전을 위해 청양 주민에게 희생을 강요한다고 반발한다. 수몰과 보상 부족, 농업 생계 타격 및 안개 증가 우려를 제기하고, 주민 여론조사의 대표성과 공정성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현재 상황
2024년 후보지 발표 뒤 주민설명회 등에서 찬반 주민 간 충돌이 발생했고, 댐 추진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환경부 장관은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했으며 연말까지 기후대응댐 건설 가부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