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당진 전통시장 재정비 방식을 둘러싸고 상인과 당진시·정비사업 측이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안전진단 D등급에 따라 당진 전통시장 철거와 재정비가 추진되면서 기부채납 방식이 채택됐다. 상인들은 동의율과 설명 절차, 입점가 산정, 사업 중단 시 책임, 이사진 구성과 과거 사업비 등을 문제 삼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비사업 주식회사와 당진시는 기부채납 방식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기존 상인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설명한다. 참여 상인에게 원가 분양과 20년 무상 사용권을 제공하며, 상인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상인들은 기부채납 방식과 동의율 산정 근거에 대한 설명·검증이 부족했다고 주장한다. 예상 입점가를 감당하기 어렵고 사업 중단 시 책임 소재도 불명확하다며, 이사진 교체와 자료 공개 등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간담회와 상인 대책회의가 열렸지만 뚜렷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고, 질의응답 과정에서 언쟁도 벌어졌다. 시민단체는 법률 검토와 분쟁조정, 후속 간담회를 제안했으며 상인 비상대책위는 요구안을 당진시에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