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민·환경단체가 왕길동 건설폐기물 적치장의 비산먼지와 관리 실태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왕길동 일대에 장기간 대규모 건설폐기물이 적치돼 주민과 환경단체가 비산먼지 및 인근 주거환경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적치물의 규모와 법적 성격, 방진시설 설치 의무 및 행정기관의 감독이 적정했는지를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검단구는 해당 적치물을 순환골재로 설명하며 2021년부터 정비해 600만 톤 이상을 반출했다고 밝혔다. 처리 속도는 건설경기 침체로 늦어졌지만 현장 점검과 비산먼지 저감시설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과 환경단체는 비산먼지 저감시설의 설치·운영 상태와 장기간 적치물의 관리 적정성을 조사하고 결과를 공개하라고 요구한다. 옥내화와 방진시설 설치, 과거 민원·점검 기록 및 행정조치 근거 공개도 촉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주민과 환경단체는 검단구청 앞 기자회견을 열고 10개 항목의 공개질의가 담긴 진정서를 제출했다. 관계기관은 앞서 합동점검에서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회신했으나, 주민들은 근거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다며 객관적인 조사와 구체적인 개선 일정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