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하남 동서울 변전소 증설을 두고 주민들이 입지 조정과 의견 반영을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수도권 전력망 확충을 위해 동서울 변전소·변환소 증설이 추진되고 있다. 주민들은 증설 자체를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입지를 조정할 수 있는지 논의하고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핵심 전력망 사업을 더 미룰 수 없다며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주민수용성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동서울 변전소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주민들과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증설 자체보다 입지 조정 가능성을 먼저 논의하길 원한다. 협의체가 출범하기도 전에 사업 강행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은 주민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정부 설명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현재 상황
국회 주민 공청회에서 정부·한국전력·하남시 주민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약 두 달간 집중 협의하기로 했다. 정부는 협의체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지만, 협의 결과와 주민수용성 제고 방안의 실효성은 아직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