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폐기물처리시설과 환경·교육 영향 우려로 주민들이 염포 산단 조성에 반대하고 있다.
갈등 원인
광양시는 황금동·초남리 일원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폐기물 수집·처리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주거지와 학교 인근의 폐기물처리시설로 악취·대기오염·소음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학생 건강에 대한 검토도 미흡하다고 주장한다. 토지 소유자 일부는 설명 부족과 낮은 보상 우려를 이유로 사업 동의를 하지 않았다.
추진·시행 측 입장
광양시는 산업 기반 확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주민설명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폐기물처리시설에 따른 환경·생활 피해를 우려하며 집회와 서명운동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학부모들은 학생 건강에 관한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영향 분석과 교육환경평가 공개를 요구한다. 시민단체는 재추진 전에 사업 타당성과 입지 적정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현재 상황
국토교통부는 주민 의견수렴 미흡, 교육환경 영향 검토 필요, 사유지 동의율 미확보 등을 이유로 2026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사업을 반영하지 않았다. 광양시는 보완대책을 마련해 재검토를 추진할 방침이며, 주민 우려와 사업 타당성을 둘러싼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