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구덕운동장 재개발에 아파트 건립이 포함되자 주민 반발로 사업이 무산됐다.
갈등 원인
부산시는 구덕운동장 일대에 축구전용 경기장과 체육·문화시설, 업무·상업시설 및 주상복합시설을 조성하려 했다. 계획에 800세대 규모 아파트 건립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과 시민단체가 반대에 나섰다.
추진·시행 측 입장
부산시는 구덕운동장 일대를 체육·문화시설과 주상복합시설 등으로 재개발하려 했다. 주민 반발 뒤 아파트 규모를 줄이고 주민 편의시설을 늘리는 방향으로 계획을 변경하려 했으나, 이후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협의회와 시민단체는 아파트 건립에 반대했다. 주민협의회는 서구청장 주민소환 투표를 청구했고, 부산시의회와 지역 국회의원도 사업의 재검토와 충분한 의견 수렴을 요구했다.
현재 상황
주민 반발이 계속되자 서구청장은 공동주택 건립 반대로 입장을 바꿨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8월 말 구덕운동장을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대상지역에서 제외해 사업은 사실상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