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서리풀2지구 주민들이 마을 전면 수용·철거에 반대해 침묵시위에 나섰다.
갈등 원인
정부는 주택 2만 가구 공급을 위해 서리풀지구를 조성하고 서리풀2지구의 지구지정을 마쳤다. 주민들은 우면동 성당과 송동마을·식유촌을 전면 수용하고 철거하는 방식이 종교·마을 공동체를 훼손하고 갈등과 불확실성을 키운다고 반발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서리풀1·2지구를 강남 생활권의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로 조성해 주택 공급과 양재·강남 일대 첨단산업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LH는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서리풀사업단을 신설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서리풀2지구 대책위와 주민들은 성당과 송동·식유촌이 오랜 역사를 지닌 종교·마을 공동체라며 전면 수용·철거 방식에 반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전향적인 입장을 밝힐 때까지 침묵시위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현재 상황
서리풀2지구는 지구지정이 완료됐으며, 주민들은 15일부터 우면동 성당·송동마을·식유촌에서 침묵시위에 들어갔다. 정부의 입장 변화나 주민과의 협의 여부는 기사에 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