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국립의전원 서울 설치 발언에 전북이 남원 설립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국립의전원 부지로 추진돼 온 전북 남원 대신 서울 설치를 희망한다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이 나오면서 입지 논란이 불거졌다. 전북은 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해 지역의료 공백을 해소하려는 법 취지에 서울 설치가 어긋난다고 보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수련병원이 될 국립중앙의료원 옆에 국립의전원 부지를 확보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를 복지부의 희망 사항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전북은 서울 설치가 지역의료를 살리려는 입법 취지와 배치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박희승 의원은 서울 설립 계획을 재검토하고 남원 설립을 조속히 확정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상황
남원시는 예정 부지 6만4792㎡ 가운데 약 55%를 확보했으며, 부지 감정평가와 보상 협의도 진행했다. 전북도는 정부 대응을 위한 자체 협의체 구성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정부의 구체적인 입지 방향은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