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경마공원 발파공사로 주택 균열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보상안에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영천경마공원 1단계 공사에서 굴착과 발파 작업이 이어지며 금호읍 성천리 50여 가구의 주택에 벽체와 담장 균열 등이 발생했다. 주민들은 진동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해도 호소하며, 제시된 보상액이 피해에 비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국마사회는 발파 공사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미처 대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문기관의 객관적 분석을 통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공사로 집 전체에 균열이 생길 정도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제시된 보상안은 단순 보수비 수준으로 현실성과 적정성이 부족하다고 반발한다. 2차 공사가 본격화하면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며 충분한 소통과 실질적인 보상을 요구한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피해 조사와 보상을 요구해 왔고, 마사회와 시공사가 제시한 보상안에 반발하고 있다. 양측은 환경부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 및 중재를 의뢰하기로 했으며, 영천시도 협의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중재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