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풍력발전 이격거리 규제 완화를 놓고 주민과 지자체 내 찬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순천시는 도로·주거밀집지역·축사로부터 2km 이내 풍력시설 설치를 제한하고 있다. 조례 개정안은 주민 참여형 사업에 한해 해당 범위 내 모든 실거주 세대가 동의하면 설치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려 한다. 저주파 소음 영향과 주민 동의 방식에 대한 우려가 갈등의 원인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조례 개정안은 주민 참여형 풍력사업의 허가 기준을 완화하려는 내용이다. 풍력업계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함께 소음 데이터 확보, 주민 보상 및 합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순천지역 풍력발전단지조성 반대대책위원회는 저주파 소음을 우려하며 예외 조항이 풍력시설의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일부 주민은 풍력단지 조성을 통한 마을 발전을 위해 이격거리 규제 조례 제정에 반대하고 있다.
현재 상황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조례안 의결을 보류하고 타 지역 사례와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심사숙고하기로 했다. 관련 찬반 갈등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으며, 기사에서는 합의나 최종 의결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