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지천댐 건설을 둘러싸고 주민 찬반 집회와 설명회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환경부가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 지천댐 건설을 추진하면서 수몰 예정지와 주변 지역 주민들 사이에 찬반 갈등이 발생했다. 반대 주민들은 농작물 피해와 지역 상권·농산물 가격 하락 등을 우려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환경부는 물 관리를 위해 댐 건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주정착금이나 이주단지를 제공하고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반대 주민들은 지천댐 건설이 청양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안개와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 농가소득 감소, 상권 위축과 땅값·농산물값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현재 상황
찬성 주민들은 환경부를 초청해 주민설명회를 열었고, 반대 주민들은 같은 날 청양군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반대 대책위는 환경부에 반대 주민 3,169명의 서명부를 전달했으며, 설명회 참석을 둘러싸고 일부 주민과 경찰이 대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