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시민들이 홍수 위험과 도심 피해를 이유로 영일만대교 형산강 노선에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갈등 원인
영일만대교 후보 노선 중 형산강 노선은 하천 둑을 따라 교량을 설치해 통수단면적을 줄이고 홍수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심과 주거지 관통에 따른 보상협의 지연, 하수관로·저류시설 이설, 경관 훼손 우려도 제기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KDI는 해상·형산강·육지 등 3개 노선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적정성을 재검토하고 있다. 포항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해상 노선 추진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시민들은 과거 태풍 힌남노 때의 범람 피해를 들어 형산강에 교량을 새로 놓는 것은 위험하다고 우려한다. 형산강 노선이 주거지와 도심을 관통하고 하천 정비, 기반시설, 경관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한다.
현재 상황
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진행 중이며, 노선은 내년 초쯤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 여론조사에서는 해상 노선 선호가 형산강 노선보다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