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충북 청주시 주중동 청년주택 건립을 두고 인근 주민들이 교통난과 환경 악화를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다.
갈등 원인
충북도가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청주시 주중동 옛 도로관리사업소 부지에 청년주택 건립을 추진하자,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주민 의견 수렴 부족과 교통 혼잡, 조망권 침해, 생활환경 악화를 이유로 반발하며 건립 장소 변경을 요구함.
추진·시행 측 입장
지방 소멸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공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주민들이 우려하는 교통 혼잡 문제는 주변 도로 개선을 통해 보완하고, 설계 단계에서 조망권 침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과 아무런 사전 협의 없이 후보지가 선정되었으며, 해당 부지는 당초 복합문화센터나 도서관 건립이 약속되었던 곳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상습 정체 구역에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교통난이 심화하고 소음, 분진, 조망권 침해 등 생활환경이 악화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반대 서명 운동을 진행 중이며, 사업 반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명부를 관계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북개발공사는 타당성 조사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말 착공할 계획이나 주민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