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원인 현금청산인들은 과거 감정평가액이 공시지가보다 낮고 현 시세에도 맞지 않는 저평가였다고 주장한다. 지난해 보상협의회는 성과 없이 끝났고, 조합이 최근 청산인들의 반발 속에 감정평가를 진행하면서 갈등이 심화됐다.
추진측 입장 조합은 사업 지연으로 감정평가를 더 미룰 수 없다고 밝혔다. 감정평가는 감정평가사의 고유 권한이며, 청산인들이 협조하지 않으면 이전 감정가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반대측 입장 현금청산인들은 투명하고 합리적인 보상액 산정을 요구하며 조합의 일방적인 감정평가 강행에 반발하고 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감정평가에 협조하지 않고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